㈜월드에너지는 정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해외 수출 확대에 힘을 얻게 됐다.
지난해 8월 미국 덴버에서 열린 에너지전시회에 참가하여 정부의 미국의 공공조달 시장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류 대표는 “(덴버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미 국방부에도 우리 제품을 알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2019에는 북미 지역에서 미미하지만 연간 6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대표는 “정부의 수출 바우처 사업을 통해 해외 판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5년 내 미국 시장에서 30억원의 수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출처 : 이상훈 <"美공공조달 시장 진출 청신호...퀀텀점프 기대">, 서울경제, 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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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월드에너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