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지역냉방 흡수식냉동기 보급실적은 월드에너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대규모 현장 수주 역시 월드에너지가 차지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2019년 집행한 지역냉방보조금은 31억8,040여만원으로 중온수 흡수식냉동기 총 2만9,183RT 용량, 96대를 지원했다.
이중 설치지원금은 29억36여만원이며 설계보조금은 2억8,004만원이다.
제조사별 실적을 보면 월드에너지가 21대(7,091RT)로 가장 많았고 월드이엔씨 20대(6,709RT)가 뒤를 이었다. LG전자는 15대(3,876RT), 삼중테크 14대(4,587RT), 센추리 14대(4,270RT)로 집계돼 LG전자가 대수는 앞섰지만 용량은 삼중테크와 센추리가 더 많았다. 이어 귀뚜라미범양냉방이 12대(2,650RT)를 보급했다.
용량이 가장 큰 현장은 인천의 청라스퀘어7이었으며 월드에너지가 수주해 △627RT×3대 △273RT×2대 △268RT×2대 △186RT×2대 등 총 3,335RT 용량을 설치했다.
기사 출처 : 최인식 기자 <지역냉방 흡수식, 월드에너지 1등>, kharn (칸),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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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월드에너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